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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아 복지포인트 결제, 온·오프라인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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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코드로 바로 결제하는 ‘매장결제’ 제휴처 지속 확대로 250여개 브랜드 참여
- 모바일 전용 ‘e쿠폰’ PC서비스 오픈으로 편의성 극대화

베네피아 복지포인트 결제, 온·오프라인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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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복지 전문 기업 SK엠앤서비스(대표 김성준)는 자사가 운영하는 선택적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의 복지포인트로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결제할 수 있도록 제휴처를 전방위로 확장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기업 복지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며,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변화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복지'라는 형태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결합한 방식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SK엠앤서비스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간편한 결제 방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2020년부터 온라인 복지포인트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택적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의 고객들은 ‘매장결제’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손쉽게 복지포인트를 결제할 수 있다.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U, GS25,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뜨, 메가박스, 교보문고 등과 같은 대형마트/편의점, 백화점/아울렛, 카페/베이커리, 영화관, 음식점, 서점 등 약 250여개 브랜드에 이른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베네피아 앱에서 ‘매장결제’를 선택한 후 해당 브랜드별 바코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결제가 완료되면 실시간으로 복지포인트가 차감된다. 자주 사용하는 브랜드를 위젯으로 등록해 두고 생체인증 기능을 사용하면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종별, 브랜드별로 최대 7%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 전월 실적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와 달리 조건없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베네피아는 지난해에 이어 이마트와 손을 잡고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이마트 5천원 쿠폰과 베네피아 매장결제 첫 구매 고객을 위한 5천원 쿠폰에 이마트 매장결제 1% 상시 할인까지 더했다. 매장결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7만원 구매 시 17%에 해당하는 10,6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또한 베네피아는 모바일 앱에서나 가능했던 e쿠폰을 PC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서비스 편의성을 높였다.


음료, 편의점, 배달서비스, OTT, 미용/생활용품, 상품권 등 30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과 서비스로 구성된 브랜드 상품들을 PC에서 구매하고 온/오프라인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베네피아는 e쿠폰의 PC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쿠폰을 제공하고, PC 구매 사용자 대상으로 추첨 경품까지 더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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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엠앤서비스는 “매장결제와 e쿠폰은 매년 사용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거래 규모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라면서 “지속적으로 제휴 브랜드를 신규 확보하여 고객이 어디서든 편리하게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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