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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마음AI, 삼성·오픈AI 협업에 온디바이스·음성 AI 기술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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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실증 사업에서 마음AI는 자사 AI 모델 '수다'와 '워브'를 도구공간의 로봇 '에이든'에 탑재해 무인화 기술을 구현했다.

여기에 삼성전자 실무자들은 2023년 마음AI를 방문한 사실도 뒤늦게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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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오픈AI가 AI 가전제품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의 사업 협력 논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관련 기술을 가진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 2시11분 기준 마음AI 주가는 전일 대비 4.50% 오른 2만3200원을 기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AI가전 사업 협업을 논의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마인즈랩에서 사명을 바꾼 마음AI는 AI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AI핵심 알고리즘부터 엔진, 플랫폼을 아우르고 있다. 마음AI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행사에서 온디바이스 AI 기반 음성 대화 제품 '수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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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에는 도구공간과 함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서비스 로봇 실증사업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 실증 사업에서 마음AI는 자사 AI 모델 '수다'와 '워브'를 도구공간의 로봇 '에이든'에 탑재해 무인화 기술을 구현했다. 여기에 삼성전자 실무자들은 2023년 마음AI를 방문한 사실도 뒤늦게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마음AI, 삼성·오픈AI 협업에 온디바이스·음성 AI 기술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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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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