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모집…1인당 100만원 지원
경기도 안성시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5년 사회복지 종사자 연수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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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안성시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 등의 종사자다. 희망자는 사회복지 우수기관 방문을 포함하는 연수계획서 등을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총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1인당 10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한다. 연수는 4~5명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심사 선정위원회가 시설 수, 직군 수, 경력, 연수계획서 등을 심사한 후 이달 말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안성시청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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