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 활동 위해 지원”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4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병구 시장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사업단별 반장 임명 후 선서문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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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시장은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 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면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촘촘하게 챙기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밀양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작년 대비 260명 증가한 3000명이 참여하며 8개 읍면 및 3개 수행기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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