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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9일까지 본관 6층서 ‘베이비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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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앤크라·부가부 등 할인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오는 9일까지 본관 6층에서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유럽풍 감성 아동 패션 브랜드 ‘슈슈앤크라’는 영유아 의류 등 일부 상품을 20% 할인한다. 3~6세 아동들의 어린이집 등원복으로 인기가 높은 페르디낭 상하세트는 정가 8만9,000원 제품을 6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광주신세계, 9일까지 본관 6층서 ‘베이비 페어’ 광주신세계는 오는 9일까지 본관 6층에서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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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영유아 의류 브랜드 ‘에뜨와’는 헨넬배내수트 등 봄 신상 의류에 대해 20% 할인에 나선다. 이에 따라 주름소재를 사용해 멋스러운 헨넬배내수트는 정가 6만5,000원에서 20% 할인된 5만2,000원에 만날 수 있다.


네덜란드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부가부’는 드래곤플라이5 블랙섀시 모델을 140만원에서 5% 할인해 13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슈톨렌’ 애착인형 등 프리미엄 영유아 제품 편집숍인 ‘바베파파’는 레드루트 세제를 최대 40% 할인해서 판매한다.


이밖에도 베이비 페어 기간에 본관 6층에서 고객이 제휴카드인 신세계삼성카드로 구매시 구입금액의 5~7%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베이베 페어 기간 동안 구매 고객들을 위한 사은품 증정도 진행된다.


클래식한 프렌치 스타일의 영유아 용품을 선보이는 ‘압소바’는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프로 클래식라인 카시트를 10% 할인한다. 이에 따라 정가 122만원 제품을 109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베이비 페어와 연계해서 아동복 할인전도 개최된다.


‘닥스키즈’에서는 이월상품에 대해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에 따라 스트라이프 맨투맨과 아웃포켓 바람막이를 각각 5만9,600원, 10만3,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지난 2023년 0.72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출생아 증가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육아용품과 아동복을 만날 수 있는 광주신세계 베이비 페어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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