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합 홍보·마케팅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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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형 한류 종합행사 지자체 행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모는 문체부의 대형 한류 종합행사와 지자체의 행사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국비는 물론 글로벌 통합 홍보·마케팅을 지원받는다.
박람회는 △한류 종합행사 연계성 △콘텐츠 경쟁력 △국제적 매력성 △재정 능력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올해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 피우다’를 주제로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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