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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사람’ 이어 ‘골목상권’ 살리기 행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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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순환열차버스 25일 오후 시작...효도밥상 운영...2023년 서울시 행복지수 1위

박강수 마포구청장 ‘사람’ 이어 ‘골목상권’ 살리기 행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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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경제가 매우 어렵다. 특히 골목 상권은 어느 때보다 힘들다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런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특유의 아이디어를 내 마포구내 홍대 레드로드, 연남동 끼리끼리길, 망원&월드컵시장, 망원한강공원, 마포농수산물시장, 하늘공원, 난지천공원(박정희대통령기념관), 난지캠핑장, 마포반려동물캠핑장 등 핫플 골목상권을 살린 묘안을 냈다.


바로 25일 홍대 레드로드 R2(버스킹거리)에서 제막식을 갖고 출발한 ‘마포순환열차버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길이 좋아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생각으로 마포구 11대 상권과 명소들을 연결하는 ‘마포순환열차버스’를 만들었다”며 “버스가 지나는 곳마다 핫플레이스가 되어 골목상권이 더욱 살아나고 사람들의 웃음꽃이 번져나갈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박 구청장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업으로 마포구 주요 관광명소와 11대 상권을 연결하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사람’ 이어 ‘골목상권’ 살리기 행보 '박차'

‘열차버스’는 증기기관차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연통과 수증기, 기적소리가 나오도록 제작했다. 또 전기차량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레드로드(Red Road)’의 캐릭터인 깨비·깨순이를 개성 있게 표현했다. 열차버스는 마포구의 주요 관광지점을 잇는 ‘관광열차’ 개념의 관광순환버스로 성인 1인 5500원(1일권)으로 당일 무제한 탑승과 환승이 가능하다.


‘레드로드’를 시작으로 망원시장, 하늘길, 도화갈매기골목 등 17개 정류소를 이용할 수 있고, 열차버스로 관내 골목상권을 두루두루 다니며 숨겨진 맛집과 이색 공간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지역내 호텔과 여행업 관련 협회가 MOU를 체결, ‘열차버스’를 홍보하고 마포구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도모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순환열차버스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11대 상권 간 연계로 365일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며, “특히 마포구 관광지와 11대 상권을 연결하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로 달리는 길목마다 인기 명소(hot place)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사람’ 이어 ‘골목상권’ 살리기 행보 '박차'

박 구청장은 코로나19 시절 죽어가는 홍대 상권을 살리기 위해 ‘레드로드’ 조성이란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어 외국인이 서울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만들어낸 저력을 보였다.


이어 끼리끼리길, 하늘길 등 골목을 살리기 위한 행보를 계속한 가운데 ‘김대중길’ 등 역사가 깃든 지역까지 만들어내 마포 곳곳을 명소화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사람’ 이어 ‘골목상권’ 살리기 행보 '박차' 효도밥상 서강동 제1호점 개소식에 참여해 어르신들을 격려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민선 8기 전국 최초 '효도밥상' 만들어 75세 이상 어르신 건강 챙겨 전국적 모델 돼


이와 함께 박 구청장은 어르신들 건강 돌보기 위해 민선 8기 전국 최초 만든 ‘효도밥상’을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포구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일 영양이 있는 점심 식사와 함께 당뇨, 혈압 등 건강 체크와 법률, 세무 상담을 지원한다. 또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예방을 하는 원스톱 통합돌봄 서비스인 ‘주민 참여 효도 밥상’을 추진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포구는 올해 효도밥상 45곳을 운영, 1200명의 어르신에게 매일 오찬을 제공하고 있다. 내년까지 연 4000명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런 공을 인정받아 박 구청장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노인의 날인 10월 2일 개최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대상’을 받았다


이 때문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사람 살리는 구청장’이란 평가가 나올 정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사람’ 이어 ‘골목상권’ 살리기 행보 '박차'

박 구청장 8년간 끌어온 아현동 공덕자이 미등기 해결...1조5600억 재산권 행사 가능케 해


또 박 구청장은 오랫 동안 고통을 겪어온 공덕동 주민들을 위한 대형 민원을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했다.


구는 8년간 끌어오던 아현동 공덕자이아파트(아현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미등기 문제를 극적으로 타개했다.


구는 아현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소송을 진행 중이던 토지 등 소유자 2인이 소송을 취하하고 지난해 11월 8일 조합과 ‘공덕자이 미등기 해결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에 정비구역이 지정된 아현제4구역은 2015년에 공사를 마치고 준공인가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조합과 토지 등 소유자 간 소송으로 인해 이전고시가 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8년간 지속된 이전고시 지연으로 공덕자이아파트의 1164세대의 소유주는 약 1조 5600억원에 달하는 재산권 행사에 큰 어려움이 있었고, 마포구는 이를 조합과 주민 간의 법적인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배경을 밝혔다.



마포구, 2023 서울서베이 행복지수 1위 달성


2023년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25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행복 지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도 마포구의 행복 지수가 중위권인 10위였던 것과 비교해 1년 만에 이룬 변화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 마포구는 ▲365일 개방 생활체육시설 조성 ▲홍대 레드로드, 월드컵천로 메타세쿼이아길 등 보행로 조성 사업 ▲ 차별을 없애는 장애인 정책 사업 ‘누구나 문화창작소’, ‘누구나 운동센터’, ‘사람을 보라’ 축제 ▲ 임신 준비부터 출산·양육 지원 센터인 ‘햇빛센터’와 ‘처끝센터’ ▲ 어르신 돌봄을 위한 ‘효도밥상’과 ‘효도숙식경로당’ 등 혁신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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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이 행복한 도시보다 더 값진 성과는 없다”면서 “‘공직자가 바쁘고 힘들어야 구민이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지난 1년 365일 달려온 마포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준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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