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주요정책 홍보·협력방안 논의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최영숙 구청장 주재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특례시 성산구지부 임직원과 외식업 활성화 등을 토대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지난 22일 이뤄진 간담회는 최영숙 신임 성산구청장 부임인사와 함께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및 주요 구정 현안 사항들을 홍보하고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영업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창원특례시의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 청결한 위생환경, 친절한 서비스를 당부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성산구지부는 성산구 소재 일반음식점 2935개소 중 2900개소의 회원업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강호순 지부장, 사무국장, 운영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 구청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외식업 활성화에 힘써주시는 음식점 영업주에게 감사드린다. 위생환경 개선 및 시책사업 추진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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