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친선도시 등 22개 시·군 참여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설을 맞이해 이달 23~24일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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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직거래장터는 국내 친선도시인 ▲강원도 삼척시, 원주시, 홍천군 ▲경기도 포천시 ▲충청도 논산시, 부여군, 청양군, 음성군, 진천군 ▲경상도 거창군, 경산시, 봉화군, 상주시, 영양군, 의성군 ▲전라도 고흥군, 곡성군, 영광군, 완도군, 정읍시, 진안군과 더불어 새롭게 교류를 추진 중인 강원도 영월군 등 총 22개 시·군에서 추천한 37개 농가가 참여한다.
구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매년 상승하는 물가로 인한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저렴한 가격에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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