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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등생 대상 ‘동물복지 교육사업’ 수행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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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까지 접수

경기도가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교육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초등생 대상 ‘동물복지 교육사업’ 수행 사업자 공모 경기도가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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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이번 사업은 자아형성단계인 초등학생들에게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과 동물복지 의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이번 사업의 참가 자격은 동물복지교육 관련 사업수행실적이 있는 경기도내 소재 사업자,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신청한 사업자 중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예산은 6400만원으로 동물복지 교육사업의 주요 사업내용은 △초등학교 동물복지 생명존중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교재 제작 △도내 초등학교 대상 교육생 모집, 교육 일정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초등학교 방문 교육 실시 등이다.


공모 신청은 오는 2월 3일까지 제출 서류를 등기우편 혹은 방문(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 1, 경기도북부청사 별관2층 동물복지과)하여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사업 수행능력의 검토 및 사업자 선정 심의회와 발표회를 진행 후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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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들의 동물복지?생명 존중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조화로운 사람과 동물의 공존 환경을 만드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많은 사업자가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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