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제한 완화
생활안정자금 한도 2억원 상향
NH농협은행이 지난해 6월 중단했던 대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취급을 10일부터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또 수도권 소재 2주택 이상 차주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한다. 대면 모기지 보험(MCI·MCG) 취급도 재개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2일부터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취급하고 지난달 30일부터 비대면 직장인 신용대출 4종 판매를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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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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