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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 30일 청약홈 무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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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상제 수혜단지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 30일(월) 청약홈 무순위 청약
- 입주 전 분양권 전매 가능… 프리미엄 기대할 만

대우건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 30일 청약홈 무순위 청약 [대우건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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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AA28블록 일원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가 오는 17일(화) 청약홈에서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하여 무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모집공고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년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및 재당첨 제한 기간, 주택 소유 여부 또한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별도의 청약 신청금도 필요하지 않다. 또한 당첨 후에도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 동, 총 919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84~99㎡이다. 당첨자 발표는 1월 3일(금)이며 서류 접수 및 계약 체결일은 1월 4일(토)에 예정돼 있다.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천정부지로 치솟는 분양가로 인해 ‘분양가는 지금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아파트 ㎡당 매매 평균가를 3.3㎡로 환산한 결과 올해 11월 기준 인천 서구의 매매가는 지난해 동월(1,648만원) 대비 8.3% 높은 1,784만원을 기록했다. 인천 전체 평균 매매가(1,682만원)보다도 비싼 가격으로 분양가가 확정된 신규 단지를 노리는 눈길이 늘고 있다. 이 단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최초 입주자 선정일(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에는 입주 전까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데,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의 경우 당첨자 발표일(2024년 11월 20일)로부터 3년이 지난 2027년 11월 21일 이후 전매가 가능해진다.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2월이며, 입주 지정 기간은 일반적으로 60일(예정)로 지정된다. 입주 전 전매는 취득세를 절감할 수 있으며, 거주 의무 기간도 없어 잔금 부담이 없다.


단지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인천 2호선 완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마전중과 검단고 등이 위치하며 특히 500m 내에는 마전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각종 상업시설, 병원, 은행 등은 물론 롯데마트(검단점), 이마트(검단점)와 같은 대형마트도 있다.


이에 더해 출퇴근이 빨라질 쾌속 교통 수혜를 갖췄다.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서 서구 검단신도시까지 총 6.825km를 연장하는 인천1호선 검단 연장선인 검단호수공원역(25년 예정) 호재가 있다. 단지 입주가 2027년 12월(예정)인 것을 고려한다면 입주 이후 해당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푸르지오만의 특화 설계도 기대된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부터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내려와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 조명제어, 난방제어, 원격 검침,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Wall-Pad 등 스마트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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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에 각 동 지하 4층에 위치한 세대 창고, 세대 내 현관 창고 및 드레스룸을 기본적으로 제공해 넉넉한 실거주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푸르지오만의 옵션 상품인 ‘라이프 업’ 상품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주방 특화 및 수납시스템과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는 마감 특화 옵션인 스타일링 상품을 도입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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