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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경북 투자유치대상’ 공무원 부문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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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유공 공무원 부문에서 송윤도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고령군은 2022년 10월 투자유치과 신설 이후 동고령일반산업단지내 아이피테크, 백운지업㈜, ㈜이움을 유치해 총투자금액 179억원, 49명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했다. 2023년 12월 한국중부발전과 8000억원 규모 친환경 청정에너지 발전소 조성을 위한 유치협약 체결 이후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등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고령군 투자유치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대형 물류센터 유치, 관광산업(호텔) 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2024년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을 추진해 총 상담금액 307억원, 87억원 MOU 체결 성과를 거두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지역 내 투자유치 노력 및 실적, 일자리 창출 실적, 사후관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투자기업, 자치단체 및 공무원에 대해 엄정한 평가를 통해 표창한다.

고령군, ‘경북 투자유치대상’ 공무원 부문 장려상 수상 고령군이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공무원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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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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