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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월 20일 오후 안양천 내 양평교 하부 승강기 설치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양평교 보행로 진입구간에 승강기를 설치하여 안양천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최 구청장은 양평교 승강기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 공사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승강기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양천을 더욱 편리하게 방문하고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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