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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금연지도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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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없는 건강한 구리시의 금연 환경 조성 노력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8일 구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금연지도원과 보건소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접흡연 없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리시, 금연지도원 간담회 개최 구리시청 전경. 구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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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올해 금연지도원들의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2025년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리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 구역 5,865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민원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담배 없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관련 상담과 금연에 필요한 물품 제공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하는 금연 클리닉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흡연 폐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해주신 금연 지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금연 홍보와 지도·점검을 통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 구리 조성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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