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현재 접수돼 있는 여러 건의 탄핵심판청구 사건 중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청구 사건을 최우선적으로 심리하겠다고 밝혔다.
16일 이진 헌재 공보관은 이날 오전 진행된 헌법재판관 회의 결과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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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헌재는 오는 27일 이번 사건의 첫 번째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청구인인 윤 대통령의 출석 의무는 정식 변론기일부터 있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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