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테마로 한 디자인과 보호자 휴식공간도 조성해 인기
충남 논산시는 ‘논산 딸기향 농촌 테마공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논산 딸기향 농촌 테마공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딸기를 테마로 한 특색있는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또 인근에 자연 체험학습시설과 실내 키즈카페시설을 연계해 보호자가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테마공원 내 놀이기구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물놀이장은 여름철에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부터 논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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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언제 찾아도 즐겁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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