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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렘, 젤렌스키 우크라 종전 협상 수용…우크라 재건 MOU 체결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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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렘, 젤렌스키 우크라 종전 협상 수용…우크라 재건 MOU 체결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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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종전 협상 소식에 이렘이 강세다. 이렘은 한국·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이하 KUNBA)와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0일 오후 1시52분 기준 이렘은 전일 대비 6.59% 상승한 1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러시아와의 우크라 종전 협상을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전쟁을 끝내기 위한 외교적 해결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8일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즉각 정전과 종전 협상을 요구했다.


한편 이렘은 KUNBA와 우크라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우크라 재건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렘은 도시재건 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부품인 스테인리스 강관과 필수 건축 자재인 슈퍼데크를 생산한다. 슈퍼데크는 거푸집을 대체해 공기단축과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친환경 건축 솔루션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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