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골프공, 제대로 알고 쓰자

시계아이콘02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원 볼 플레이, 세 홀마다 교체 추천
피스와 컴프레션, 딤플에 대한 오해
실온 상태 보관, 수년간 사용 가능
전문가 도움, 앱과 피팅 센터 이용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는 무엇일까. 아마 골프공일 것이다. 골프공은 모든 샷에 사용되는 단 하나의 용품이다. 라운드하는 동안 골퍼와 18홀을 함께 한다. 그만큼 성적을 좌우하는 열쇠다. 골프공의 성능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골프공은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 게임 결과가 달라진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공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다.

골프공, 제대로 알고 쓰자 원 볼 플레이를 해야 일관된 퍼포먼스를 얻을 수 있다.
AD

아마추어 골프가 한 가지 제품을 사용하는 비율은 10% 내외다. 절대 다수의 골퍼가 골프볼을 이것저것 섞어서 사용한다. 골프공에는 성능의 차이가 존재한다. 일관성이 중요한 골프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퍼포먼스의 변수를 줄이기 위해선 가급적 하나의 제품으로 샷을 해야 한다. 원 볼 플레이(One Ball Play)다. 성능과 일관성 면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골프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적인 이유로 로스트볼을 구매하는 고객이 있다. 가급적 새 공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새로운 공과 로스트 볼은 차이가 있다. 로스트 볼은 어떤 환경에서 회수됐는지 확인할 수 없다. 물속에 오랫동안 있었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골프볼이라면 퍼포먼스가 저하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로스트 볼의 경우 스핀량 22.3%, 비거리는 14.4%가 줄어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골프공, 제대로 알고 쓰자 주말골퍼와 투어 선수들이 사용하는 골프볼은 같은 제품이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골프공의 크기와 무게, 초속, 비거리, 구형의 대칭성, 골프볼 구조의 6가지 항목에서 규제하고 있다. 무게는 45.93g보다 무거우면 안 되고, 지름은 42.67mm보다 작게 만들 수 없다. 아마추어용 볼과 투어 선수용 볼이 따로 있다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투어 선수들의 스윙스피드가 아마추어보다 훨씬 빠르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드라이버 샷만을 비교하기 때문이다. 골프공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똑같다. 또 여자 선수들과 남자 선수들은 모두 같은 볼을 사용한다.

골프공, 제대로 알고 쓰자 골프공의 구조다.

주말골퍼는 피스가 많은 수록 좋은 공이라 생각한다. 피스는 골프공이 몇 개의 레이어로 돼 있느냐를 나타내는 것이다. 최근에는 마케팅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3피스나 4피스 제품은 좋은 퍼포먼스를 내거나 비싼 볼로 인식하고 있다. 잘못된 내용이다. 단지 피스의 수가 많다고 해서 좋은 골프공이 아니다. 같은 수의 피스라고 해서 똑같은 성능을 발휘하지 않는다. 우선 골프공이 어떤 개발 목적에 맞춰 만든 것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다음은 스윙스피드와 컴프레션의 관계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압축 정도에 따라 골프볼을 선택한다. ‘낮은 혹은 높은 컴프레션의 골프볼이 거리가 더 난다’는 오해를 하고 있다. 골프공의 퍼포먼스는 코어 사이즈와 소재, 중간 레이어의 수와 종류, 커버의 재질과 두께, 딤플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여기에 골퍼의 스윙스피드, 스핀량, 론치각에 따라 차이가 난다. 컴프레션은 얼마나 딱딱한지 혹은 부드러운지를 나타내는 하나의 수치다. 성능보다는 골퍼들의 타구감,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다.

골프공, 제대로 알고 쓰자 딤플은 대칭축을 기준으로 일관성 있는 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딤플에 대한 오해도 있다. 딤플은 골프공의 비행에 영향을 주는 요소다. 딤플 커버리지가 높을수록 공기저항은 낮아진다. 일반적으로 딤플 수가 많을수록 좋은 골프공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딤플의 일관성 있는 배치다. 지름 4.3cm의 골프공 안에 무작정 많은 수의 딤플을 채우려고 하면 대칭축이 사라진다. 대칭축을 기준으로 좌우가 동일한 형태로 딤플이 배치돼야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가 나온다. 골프볼 제조사들은 딤플 디자인에 공을 들이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프로 V1은 388개, 프로 V1x엔 348개의 4면체 딤플이 있다.

골프공, 제대로 알고 쓰자 스크래치가 난 공은 경기력을 떨어뜨리는 요소다.

라운드 도중 골프공의 교체 시기다. 클럽이나 장애물 타격으로 인한 작은 스크래치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 투어 선수들은 볼이 상하지 않아도 한 라운드 중에서 자주 새 볼로 바꾼다. 평균적으로 세 홀에 하나씩 교체한다.


골프볼은 외부 온도의 영향을 일부 받는다. 차가운 기온에 노출되면 실제로 비거리에서 손해를 본다. 따뜻한 공기에 비해 밀도가 더 높다. 골프볼에 가해지는 양력과 항력 모두 변화가 생긴다. 골프볼 자체의 온도는 골프볼 소재의 복원력에도 영향을 준다. 만약 추운 환경에서 라운드한다면 홀마다 서로 다른 볼을 교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지 않는 공은 재킷이나 바지 주머니에 넣어 온도를 유지해 준다.


골프볼도 수명이 있다. 골프공은 고무와 화학물질의 복합체다. 실온 상태에서 외부의 특정 자극 없이 보관하면 몇 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탄성과 압축성이 점점 감소한다. 기온에 따른 변화를 체크해야 한다. 골프볼이 혹한의 겨울철과 무더운 여름 날씨에 노출되면 성능이 떨어진다.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장시간 물속에 있었다면 이것 역시 골프볼 성능의 차이를 가져온다. 골프공은 재질의 특성상 상온에서 습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의 내부와 같이 온도 변화가 심하거나 직사광선에 노출된 채로 관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AD
골프공, 제대로 알고 쓰자 피팅 앱을 이용하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골프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골프볼 피팅은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와 최첨단 장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퍼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골프볼을 추천하는 골프볼 피팅 앱을 개발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셀렉터 툴’인 신개념 피팅 서비스다. 투어 선수는 물론, 클럽 전문가, 다양한 레벨 골퍼들의 골프볼 피팅 데이터를 이용했다. 앱을 활용하면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15분 내외로 간편하지만 정확한 피팅이 이뤄진다. 공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에 탑승해 교육받을 수 있다. 물론 골프볼 피팅 예약도 가능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 않던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이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 않던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이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2211:00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편집자주아시아경제는 4년 전 무연고 사망 실태를 처음으로 심층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제기됐던 문제들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더 심각한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약화로 개인화가 가속화되면서 무연고 사망은 특정 취약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구조적 위험으로 자리 잡았다. 망자의 존엄을 지켜야 할 장례 절차 역시 기준 없이 지자체 재량에만 맡겨져 있는 현실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에 전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