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社 관리 건설사업장, 인권보호·존중 문화 확산
사업장안전·지역주민보호·사업장 인권경영 실천
부산도시공사(BMC)는 지난달 27일 ‘오시리아관광단지 도로확장·오수시설정비 공사’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과 인권실사를 실시했다.
이번 건설사업장 교육과 인권실사는 BMC가 추진 중인 오시리아관광단지 도로확장, 오수시설정비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BMC는 건설사업장에 대한 자체 인권교육과 인권실사를 통해 현장근로자들의 인권보호,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지역주민보호 등 인권경영 이행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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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박수생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 내부뿐만 아니라 추진 중인 건설공사장의 관계자들 또한 인권 경영을 이해하고, 안전한 일터와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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