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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가족공감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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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해 시상

태안군,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가족공감센터 선정 2024년 하반기 태안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최우수사례로 꼽힌 가족공감센터 개관식 모습. /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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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 ‘가족공감센터’ 개관이 태안군의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태안군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결과 가족공감센터 개관을 비롯해 △‘2024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 개최 △영목항 사업 관련 주민 갈등 해소(이상 우수) △농촌재해 예방 선제 대응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이상 장려) 등 5건이 최종 선정돼 3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태안군가족공감센터는 영유아와 청소년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총사업비 278억여 원이 투입돼 지난 10월 26일 개관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로 문화복지 불균형 해소 및 부모 양육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지면적 1만 6324㎡, 건축면적 3209㎡, 연면적 6021㎡의 지상 3층 건물로 ‘가족센터동’과 ‘어린이꿈키움터동’으로 나뉘며 어린이수영장과 놀이터, 과학관, 미디어센터, 작은도서관, 창작스튜디오, 꿈자람배움터, 공유주방, 암벽등반장, 바닥분수, 유아숲체험원 등이 마련됐다.


군은 5개 우수사례 외에도 재난 안전 선도도시 실현, 가설건축물 연장신고서 사전 작성, 스마트 산지유통센터 조성, 대표수산물 꽃게 위상 회복, 백화산 물놀이 공원 조성 등 적극행정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의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적극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각종 사업 발굴 및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 한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적극행정의 결실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mbc46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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