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존중 더하기 릴레이 챌린지' 시상식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지난 28일 ‘한 줄 존중 더하기 릴레이 챌린지’ 시상식을 열고 우수 부서 4곳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챌린지는 직원 간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협력적인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까지 진행된 사내 캠페인으로, 기관 소속 18개 부서가 참여했다. 대상작으로는 ‘갑질 대신 소통으로, 무시 대신 존중으로’라는 메시지가 선정됐다.
대상 부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조직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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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직원들 간의 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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