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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5년도 임원인사에서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30대 상무' 주인공은 하지훈 디바이스 경험(DX)부문 CTO SR 통신소프트웨어 연구팀 상무다.
하 상무는 소프트웨어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한 차세대 통신 소프트웨어 플랫폼 설계 전문가다. vRAN 차별화 기술을 리딩하며 통신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연령과 무관하게 경영성과에 기여도가 높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을 과감하게 발탁, 미래 경영자 후보군을 확대·강화했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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