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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발탁…30대 상무는 '통신소프트웨어' 전문가

[속보]삼성전자,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발탁…30대 상무는 '통신소프트웨어' 전문가 삼성전자가 올 3분기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은 6.66%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2.84% 하락했다. 사진은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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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5년도 임원인사에서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30대 상무' 주인공은 하지훈 디바이스 경험(DX)부문 CTO SR 통신소프트웨어 연구팀 상무다.


하 상무는 소프트웨어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한 차세대 통신 소프트웨어 플랫폼 설계 전문가다. vRAN 차별화 기술을 리딩하며 통신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연령과 무관하게 경영성과에 기여도가 높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을 과감하게 발탁, 미래 경영자 후보군을 확대·강화했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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