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남주8구역에서 분양 중인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더시엘’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중심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초고층 설계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더시엘’은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전매제한이 없다. 이는 청약 당첨 후 빠른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 조건이 없다는 점도 주요 장점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85만 원으로 설정되었으며, 이는 지역 내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더시엘’은 남주8구역 중심에 위치하며, 초고층 설계를 통해 무심천 조망권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전용 7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도로 확장과 공원 조성 같은 기반 시설 개선이 예정되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남주·남문 일대와 연결된 도로망 확장으로 교통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주동은 청주 원도심의 중심지로, 충북도청, 청주시청 등 주요 행정기관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CTX) 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대전, 세종 등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초고층 설계와 뛰어난 교통,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남주8구역 재개발이 완료되면 지역 전체의 주거 환경과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실거주와 투자를 고려하는 예비 청약자들에게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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