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 기여 공로
서상기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 광주시지부장이 승강기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 지부장은 최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5층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4 승강기 안전주간 기념식’에서 승강기 안전 유공자 포상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4 승강기 안전 유공 포상’은 승강기 안전관리 및 산업진흥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개인·단체를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다.
서 지부장은 15일 “이번 수상은 승강기 안전과 입주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 아름다운 아파트, 함께하는 아파트’ 공동체 조성은 물론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1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서 지부장은 법무부 보호위원. 광주 남구청 민원조정위원, 민주평통 광주지역위 여론수렴 위원장, 광주 남구 재향군인회 이사,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운영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홍보위원회장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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