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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SDI 조단위 투자' 美 코코모 시장, 내주 방한…추가협력 방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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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등 한국 기업이 7조원이 넘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 시장이 우리나라를 찾는다.

무어 시장은 이 기간 동안 삼성SDI를 비롯해 코코모시에 배터리 전해액 공장을 짓고 있는 솔브레인,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짓는 재원산업 등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어 시장은 코코모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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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소속 타일러 무어 시장 한국 찾아
트럼프 행정부 2기 韓 배터리 우려 속
굳건한 협력 관계 보여줘

[단독]'삼성SDI 조단위 투자' 美 코코모 시장, 내주 방한…추가협력 방안 관심 삼성SDI 기흥 본사. 사진제공=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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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등 한국 기업이 7조원이 넘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 인디애나주(州) 코코모시(市) 시장이 우리나라를 찾는다. 코코모시에는 삼성SDI가 미국 스텔란티스 등 자동차기업과 함께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고 있다. 미국 행정부가 교체를 눈앞에 둔 시기에 방한하는 만큼 배터리를 비롯해 추가적인 협력 방안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타일러 무어 코코모시장(공화당 소속)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무어 시장은 이 기간 동안 삼성SDI를 비롯해 코코모시에 배터리 전해액 공장을 짓고 있는 솔브레인,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짓는 재원산업 등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어 시장은 코코모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규모 투자에 이어 3000개에 육박하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삼성SDI의 경영진을 만나 추가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인디애나주는 미국 동부 오대호 남쪽에 위치해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지역이다. 미국 칩스법·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으로 인해 반도체·전기차·배터리 등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는 곳이다. SK하이닉스도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 38억7000만 달러(약 5조4388억원)를 투자해 AI 메모리용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 기지를 건설한다.


특히 코코모시는 삼성SDI가 미국 3대 완성차인 스텔란티스와 함께 55억달러(약 7조7231억원)를 투자해 연산 67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 2개를 짓고 있는 도시다. 33GWh 규모의 1공장은 당초 내년 1분기 가동을 목표로 했다가 스텔란티스의 요청으로 다음달 조기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2공장은 2027년초부터 가동된다. 1·2공장을 합쳐 2800여개 이상의 일자리도 만들어진다.

[단독]'삼성SDI 조단위 투자' 美 코코모 시장, 내주 방한…추가협력 방안 관심 다음주 한국을 찾는 타일러 무어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 시장. 사진=타일러 무어 페이스북

무어 시장의 방한은 같은 당인 공화당이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폐지·축소 등을 주장하고 있다. 공화당 소속 지방정부 수장이 연방정부에 한국 기업의 투자를 매개로 혜택을 유지해줄 것을 촉구할 계기가 될 수 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한국 기업이 투자한 지역들은 대부분 러스트벨트·선벨트 등 ‘경합주’로 꼽히는 정치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며 "(IRA 수정 등으로 인한)한국 기업의 투자 위축은 지역 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진다. 이들 지방정부와 공화당 소속 의원들이 외려 연방정부를 압박해 보조금 축소를 막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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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디애나주와 코코모시는 삼성SDI 공장 유치 당시 IRA외에도 파격적인 세제혜택과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삼성SDI와 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는 공장 건설 과정에서 설치하는 장비와 기계, 토지 확보 등에 들인 금액의 100%를 현지 당국에서 돌려받는다. 향후 20년 동안 장비와 기계 설치에 따른 보조금은 11억7500만 달러(약 1조6515억원)에 이른다. 코코모시는 삼성SDI와 스텔란티스 공장 부지를 세제혜택 적용 구역으로 지정했고 자체적으로 공장 투자에 필요한 도로와 전력 등 인프라 확보에도 힘썼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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