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12일 “논산과 시민을 위한 열정이 성과의 밑바탕”이라며 "빈틈없는 행정으로 논산의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전날 열린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국방군수산업 및 농업정책에서도 뚜렷한 성과와 변화를 거듭하며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제는 답습 행정을 타파하고, 한발 앞선 미래를 내다보는 행정의 혁신을 거듭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국방국가산단 기회발전특구 선정 △2027 논산딸기산업엑스포 준비 점검 △논산시 K-FOOD 구매상담회 △제22회 양촌곶감축제를 비롯한 연말 주요 문화예술 행사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등을 점검했다.
시는 국방 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건양대학교 글로컬 대학 선정을 비롯해 국방국가산단 기회발전특구 최종 선정 등 ‘국방군 수산업’관련 성과를 내 국방군수산업의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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