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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광주 광산구, '뭐니뭐니 해도 밥심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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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촉진·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 앞두고 진행

[사진뉴스]광주 광산구, '뭐니뭐니 해도 밥심이 최고'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6일 청사 로비에서 우리쌀 소비 촉진 행사에 참가해 직접 쌀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광주 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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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6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심! 밥심! 가래떡 DAY’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우리 쌀 소비 확대와 농산물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쌀값 안정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쌀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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