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尹, 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모든 사안 소상히 설명"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1문1답 통해 각종 현안 입장 표명
"참모진 의견 받아 기자회견 열기로"

尹, 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모든 사안 소상히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무라트 누르틀례우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 등 17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 중앙아 5개국 대표단을 접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AD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과 국정 쇄신 방안을 공개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임기반환점을 맞아 국민들에게 지난 성과를 보고드리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문1답을 통해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사안에 대해 소상히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건희 여사 문제와 명태균씨와의 공천 개입 이슈 등 각종 민감한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당초 윤 대통령은 이달 중하순 이후 대국민 소통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지율이 10%대로 하락하고 여권 내부에서도 쇄신 요구가 빗발치자 기자회견·대국민담화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그동안 기자회견을 준비해왔으며, 이왕이면 순방 전 국민에게 말씀드리는 기회를 갖는 게 좋겠다는 참모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