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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입주를 앞두고 공사비 갈등이 심화해 공사가 멈췄던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사업이 다시 시작된다. 사진은 25일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사업현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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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10.25 09:15
내달 입주를 앞두고 공사비 갈등이 심화해 공사가 멈췄던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사업이 다시 시작된다. 사진은 25일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사업현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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