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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알바한 맥도날드 매장에 평점테러...옐프, 결국 리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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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한 맥도날드 매장에 평점 리뷰 테러가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 평점 사이트인 옐프(Yelp)는 결국 해당 매장에 대한 고객 평점 리뷰를 일시적으로 차단했다.


트럼프 알바한 맥도날드 매장에 평점테러...옐프, 결국 리뷰 차단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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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일 펜실베이니아주 벅스카운티에 위치한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이후, 해당 매장의 옐프 리뷰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맥도날드를 향한 조롱과 비판, 과장, 의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찬양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 옐프는 고객들의 직접적인 경험에 기반한 리뷰 평점을 남기는 사이트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매장에서 앞치마를 두른 채 감자튀김을 만들고 드라이브 스루에서 직접 주문을 받았다. 이는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과거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경험과 대비해 자신이 진정한 친서민 후보라는 것을 부각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됐었다.


하지만 '금수저' 출신으로 수조원대 재산을 가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것을 두고 불편한 감정을 토로하는 리뷰들이 잇따랐다. 한 고객은 "선거를 뒤집으려 하고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가 선거 운동을 조작하도록 두지 말라"고 작성했다. 또 다른 고객은 "주방에 거대한 오렌지색 쥐가 있다. 운영자는 (주방에) 쥐를 들여 돌아다니게 했고, 심지어 사진까지 올렸다"고 비꼬았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 리뷰들도 확인됐다. 한 고객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문구를 인용해 "맥도날드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어달라"며 "47년 만에 가장 좋은 맥도날드"라고 썼다. NYT는 "고객의 직접적인 경험에 기반하지 않은 조롱하는 리뷰의 폭풍"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트럼프 알바한 맥도날드 매장에 평점테러...옐프, 결국 리뷰 차단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결국 옐프는 이날 오후 3시께 신규 댓글 기능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했다. 이후 해당 페이지를 방문하면 '비정상적 활동 경고'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비활성화 전까지 해당 맥도날드 매장에 달린 리뷰는 145개 이상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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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맥도날드측은 트럼프 전 대통령 방문 이후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기도 했다. 맥도날드는 "우리 브랜드가 이번 선거 주기에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지만, 이는 우리가 의도한 바가 아니다"라며 "맥도날드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지 않으며, 이번 대선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빨간색(공화당)도, 파란색(민주당)도 아닌, 황금색"이라고 강조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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