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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향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내달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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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시설 확대해 특색있는 메뉴 선보일 예정

'맛의 향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내달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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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이 올해도 다채로운 바비큐의 향연을 선보인다.


홍성군은 오는 11월 1~3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는 47만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바비큐 시설을 7종 62대로 확대해 터널 바비큐, 도르레 그릴 바비큐 등 특색있는 메뉴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유튜버와 웨버 바비큐존도 함께 하기로 했다.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즐길 뮤지컬, 전통 연희극,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은 방문객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4개의 안전관리탑을 설치하고, 바비큐 시설마다 K급 소화기를 비치할 예정이다. 편의를 위해서는 개별 키오스크와 부스별 현금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축제장 인근 14개 주차장도 확보했으며, 홍성터미널과 홍성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청운대와 협력해 외부방문객을 위한 무료 카라반 캠핑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충남을 넘어 전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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