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까지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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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담양의 문화예술 공간을 경험하고, 가을 속 문화·예술·자연을 만끽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문화 피크닉 담양소풍(‘담풍’) 프로그램 참여자를 11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담풍’은 담양 문화예술 거점 공간인 담빛예술창고 대나무파이프오르간 공연과 해동문화예술촌 전시를 관람하고, 자연·문화적 가치가 있는 무월마을 식사·한과 체험, 명옥헌 원림 일대 가을 정취를 느끼며 공간의 가치를 이해하는 특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11월 1~2일, 11월 15일~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운영되며, 4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특별한 가을 소풍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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