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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전 "김장철 물가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참모들에게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체 물가는 안정세이지만, 김장재료 등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물가는 여전히 높다"며 "수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주력하라"라고 주문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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