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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반도체 기술사관육성사업단,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 산업체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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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지난 9월25일부터 26일까지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 산업체 연수를 진행했다.

동의과학대 반도체 기술사관육성사업단,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 산업체 연수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 연수에 참여한 동의과학대 기술사관육성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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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부산테크노파크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반도체 설계, 제조, 테스트·파워반도체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 실습을 통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연수에는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단 참여 고교 3학년 19명(대광고·동의고), 해당 고교 교사·반도체전자산업과 교수 등 인솔자 7명이 참여했으며, 25일 첫날은 대광고등학교 참여 학생들이 교육·실습을 했고, 26일에는 동의고등학교 참여 학생들이 교육·실습을 진행했다.


‘기술사관육성사업’이란 특성화고·전문대학·산업체의 연계 교육을 통해 자동차, 기계, 전자, 반도체 등 뿌리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우수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하며, 2010년부터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김대경 반도체기술사관사업단장은 “사업 참여 학생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반도체 장비 운용, 제조, 과정을 실습하고 반도체 지식을 습득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향후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반도체 관련 분야 우수 인력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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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는 지난 2022년에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단으로 선정돼 대광고와 동의고가 참여 고교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너셈, 휴림로봇 등 25개의 중소기업과 협력을 맺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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