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주시, 일본 자매도시 하다노시 시민 친선방문단 내방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우호협회 간 민간교류 활성화·친선 강화 위한 우호 방문

파주시, 일본 자매도시 하다노시 시민 친선방문단 내방 김경일 파주시장(왼쪽)이 지난 19일 후쿠모리 노보루 하다노·파주 우호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
AD

경기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19일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의 시민 친선방문단이 파주 개성 인삼 축제 참석 및 두 도시 우호협회 간 민간교류를 위해 파주시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쿠모리 노보루 하다노·파주 우호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한 하다노시 시민 친선방문단은 파주 개성 인삼 축제에 참석해 인삼을 비롯한 파주시의 농특산물 및 가공품 등을 둘러보고 향토음식점을 방문하며 축제를 즐겼다.


하다노·파주 우호협회는 2000년 창립 이래, 양 시 민간교류와 친선 도모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그에 대응해 파주·하다노우호협회(회장 김경선)도 2017년 창립돼 민간 교류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의 국제교류는 시민이 주도하는 형태로 변해야 한다”며 “시민 중심의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다노시는 도쿄에서 60㎞ 떨어진 가나가와현 중서부에 위치한 친환경 도시이다. 파주시와 하다노시는 2005년 10월에 자매도시를 맺고, 청소년, 스포츠, 문화, 행정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파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