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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현 대동 부회장, 혁신클러스터학회 ‘혁신 CEO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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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미래사업과 그룹 차원 디지털 전환
3년 연속 매출 1조원 달성

대동은 혁신클러스터학회 주최로 대전 국립한밭대에서 열린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원유현 대동 부회장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국내 미래농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혁신클러스터학회는 국가 산업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혁신클러스터에 대한 이론적 연구와 정책 개발을 위해 2007년에 창립됐고 대학 교수, 정책전문가, 기업인 등 약 3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원유현 대동 부회장, 혁신클러스터학회 ‘혁신 CEO 대상’ 수상 원유현 대동 부회장이 혁신 CEO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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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는 올해 ‘혁신 CEO 대상’을 제정해 혁신적 경영전략, 지속가능한 성장, 사회적 책임, 기술혁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기준으로 평가해 원 부회장을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성욱 혁신클러스터회장은 “혁신적인 리더십과 경영방식을 통해 대동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킨 공로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 부회장은 2020년 대동 대표이사 선임 후 ‘미래농업 리딩 기업’ 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70여년 농기계 회사의 ‘업(業)의 전환’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관련해 AI 기반의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AI 로보틱스, 소형 건설장비 등 5대 미래 사업으로 ‘국내 농업의 AI 대전환’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동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으로 조직 체질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꾀해 2021년 창사 최초로 매출 1조원을 올렸고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원 부회장은 “대동이 만들고 있는 미래농업이 국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산업 경쟁력 제고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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