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컨설턴트, 현직자 멘토링 통한 취업 성공사례 발표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주연 컨설턴트가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2024 청취(청년취업)일타강사 경진대회’에서 한국고용정보원장상을 받았다.
청취일타강사 경진대회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의 우수한 취업 상담 노하우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대회로 전국에서 56명이 응모한 가운데 사전 심사를 통해 1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동의대 이주연 컨설턴트는 본선에서 ‘희망 진출 분야 현직자 멘토링을 통한 취업 성공 사례’를 발표하며 실제 대학에서 적용한 직무 맞춤 미니 채용설명회, 동문 선배 멘토링 프로그램, 입사 지원 컨설팅을 주요 콘텐츠로 구성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의대 이철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대학 컨설턴트들의 우수한 상담 노하우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표준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학생과 졸업생, 나아가 지역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상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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