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지원서 접수
오뚜기가 2024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및 외국인유학생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전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총 8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직무는 B2C영업, B2B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글로벌SCM, 마케팅, 디자인, 생산기술, 품질관리, 환경안전, 생산설비, 품질보증, 고객상담, R&D, 경영전략, 디지털·보안, 재경, 구매, 총무, 홍보이며, 외국인유학생 채용 직무는 브랜드경험(BX), 마케팅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직무별 담당업무, 지원자격 등 상세정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되며, 외국인유학생 채용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24년 최종 입사하게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식품,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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