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나은행, 법무법인 율촌과 패밀리오피스 자산관리 업무협약 체결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하나은행, 법무법인 율촌과 패밀리오피스 자산관리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Place1에서 법무법인 율촌과 「패밀리오피스 자산관리 및 법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사진 왼쪽)과 김동수 법무법인 율촌 조세부문 대표변호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AD

하나은행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Place1에서 법무법인 율촌과 '패밀리오피스 자산관리 및 법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패밀리오피스 손님에게 ▲세무 및 법률 지원 ▲실제 판례 및 유권해석을 기반으로 한 종합적인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법무법인 율촌을 거래하는 손님에게는 ▲VVIP 손님 전용 금융서비스 ▲해외 네트워크 활용 및 차별화된 외국환 서비스 등 한층 더 고급화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하나증권과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금융·세무·부동산·법률’ 등 6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서비스를 시행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복잡한 세금 이슈가 많은 패밀리오피스 손님에게 세금 관련 분야에 특화된 법무법인 율촌의 전문적인 법률 솔루션을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손님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최고의 WM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