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복권법 위반 혐의' 이숙연 대법관 배우자 검찰 송치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찰이 '스피또1000' 발권 오류로 복권 20만장이 회수된 사건과 관련해 이숙연 대법관의 배우자인 조형섭 전 동행복권 공동대표 등 2명을 다시 검찰에 넘겨졌다.


'복권법 위반 혐의' 이숙연 대법관 배우자 검찰 송치
AD

10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 위반 혐의로 조 전 대표와 김세중 전 동행복권 대표를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와 김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9월 스피또1000 제58회 복권 6매에서 육안상 당첨 결과와 판매점 시스템상 당첨 결과가 일치하지 않자 오류로 추정되는 복권 20만장을 회수하기 위해 복권 정보를 이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오류가 난 복권을 추리고 회수하는 과정에서 당첨 복권 정보와 유통 정보를 이용한 것이 복권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봤다.



경찰은 지난 5월31일 조 전 대표와 김 전 대표를 검찰에 넘겼으나 서울중앙지검에서 보완 수사를 요구했고, 4개월 만에 다시 송치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