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연세대 바른 ICT 연구소, 2024 글로벌인문사회 연구 사업 선정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향후 6년간 연구비 지원

연세대학교는 바른 ICT 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지원사업(연구소지원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연세대 바른 ICT 연구소, 2024 글로벌인문사회 연구 사업 선정
AD

이번 사업 선정으로 바른 ICT 연구소는 향후 6년간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글로벌인문 사회융합연구지원사업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융합 연구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른 ICT 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싱가포르 경영대의 CAIDG, 하버드대의 버크만 클라인 센터, 스탠퍼드대의 HAI 연구소와 협력해 AI와 ICT 기술 발전에 따른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AI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생성형 AI의 발전에 따른 허위 정보 문제 연구 및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환경 구축 ▲ICT 과의존 문제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설계 및 평가 ▲개인정보보호 강화와 데이터 관리 방안을 통한 정책 제안 등이 포함된다.



김범수 소장은 "바른 ICT 연구소는 지난 10년간 ICT 기술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주로 연구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AI와 ICT 기술이 초래하는 사회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특히 생성형 AI와 디지털 리터러시 문제를 다루는 연구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