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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박민아 주무관,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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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지원 콜센터를 통한 세외수입 징수 효율화’ 발표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30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주관으로 지난 26일 속초시 신세계영랑호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원주시 징수과 세외수입팀 박민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주시 박민아 주무관,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최우수상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징수과 세외수입팀 박민아 주무관(가운데)이 지난 26일 '2024 지방세외 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사진제공=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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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대회는 강원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세외수입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주시 박민아 주무관은 ‘납세지원 콜센터를 통한 세외수입 징수 효율화’를 주제로 소액 체납자를 상대로 운영 중인 원주시 지방세·세외수입 납세지원 콜센터의 운영 방법과 성과에 대해 발표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원주시 징수과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며,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시민들의 납세 편의성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징수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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