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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4일 평택서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부품사 70여곳 참여

이영규기자

입력2024.09.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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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4일 평택서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부품사 70여곳 참여 경기도가 24일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평택 KG모빌리티 본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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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오는 24일 평택 소재 KG모빌리티 본사에서 도내 자동차 제조사인 KG모빌리티와 중소 부품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0여 개 전시 부스가 마련돼 중소 부품 업체들은 자사의 기술력을 알려 판로를 개척하고, KG모빌리티는 연구개발(R&D) 혁신역량 확보를 위한 기회를 갖게 된다.


경기도는 향후 테크쇼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도내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들에 지속해서 판로개척과 시장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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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이번 테크쇼는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KG모빌리티는 새로운 혁신역량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미래 모빌리티와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광역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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