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이 신세계' 프로젝트 참여
AD
충남 홍성군이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고급 다이닝 코스를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우수 로컬 식재료를 발굴하고, 파인다이닝 수준의 메뉴를 개발해 고객에게 선보이는 '로컬이 신세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미식연구소 아워플래닛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홍성군의 유기농 쌀, 한우, 토굴새우젓 등 식재료를 활용한 다이닝 코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행사는 홍성군의 미감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 특산물을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농수산물의 브랜드화와 고부가가치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