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IAAE, ‘Gen AI 이노베이션 2024’ 개최

시계아이콘01분 2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 국내외 AI 전문가 강연부터 실습 교육까지…AI 역량 강화의 장 마련
- 프리픽, 매그니픽AI 등 글로벌 AI 기업 관계자와 네트워킹 기회 제공

IAAE, ‘Gen AI 이노베이션 2024’ 개최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AD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이사장 전창배)는 오는 10월 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AI 코리아 커뮤니티(AI KOREA COMMUNITY)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Gen AI Innovation 2024 in Korea’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생성형 AI를 주제로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참여형 행사다. 전 세계 산업계에서 핵심 화두로 떠오른 생성형 AI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실질적인 업무·비즈니스 활용 방안, 실습 기회, 윤리·규제 기준 등을 폭넓게 교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AI 선도사 Magnific AI, FREEPIK의 대표와 이사진을 포함해 국내외 AI 현업 종사자인 개발자, 마케터, 데이터 분석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민과 학생 등 비전문가를 위한 생성형 AI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AI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인생을 바꿔줄 프롬프트의 정석’, ‘생성형 AI를 이용한 아트작품?뮤직비디오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실생활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전문가와 비전문가 모두가 기술의 활용 방안을 경험·공유함으로써 ‘AI 대중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당일 연사로는 프리픽(FREEPIK), 매그니픽 에이아이(Magnific AI) 등 글로벌 생성형 AI 기업의 CEO와 개발 및 마케팅 임원들이 참여해 생성형 AI를 일상과 업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내 연사로는 △스태커스 이한준 대표 △ZEXEA 정호영 대표 △AI Creator Lab 김시현 대표 등이 참여해 콘텐츠 제작, 비즈니스 자동화, AI 기반 창작 활동 등 각 분야에서 AI의 활용 방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컨퍼런스 티켓 구매자는 당일 모든 강연과 프로그램, 이벤트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VIP 네트워킹 파티까지 참여 가능하다. 상세 혜택으로는 △컨퍼런스 입장권 △생성형 AI 활용 전문가의 실습 교육 참여권 △점심 및 다과 △저녁 네트워킹 파티 초대권 △셔틀버스 등이 포함된다. 신청자에 한해 생성형 AI 콘테스트 참석 및 강연자와 개별 커피챗도 가능하며, 티켓은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된다.


박성철 AI 코리아 커뮤니티 대표는 “국내 최대 AI 커뮤니티인 ‘AI 코리아 커뮤니티’는 지난해 1월 설립 이후 5만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AI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깨닫고, 이를 일상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창배 IAAE 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참여형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규모의 AI 행사다”라며 “참가자들은 글로벌 생성형 AI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강연을 통해 최신 생성형 AI 트렌드를 직접 체감하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AI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D

‘Gen AI Innovation 2024 in Korea’ 컨퍼런스는 AI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컨퍼런스의 자세한 안내와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 및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