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양산시, 공직자 대상 ‘청렴라이브’ 교육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문화공연 접목 교육, 청렴문화 확산 계기

경남 양산시는 지난 3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양산시 전 직원, 시설관리공단·복지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하는 청렴특강,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양산시, 공직자 대상 ‘청렴라이브’ 교육 청렴특강, ‘청렴라이브’를 개최한 양산시.
AD

이번 청렴특강은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많은 직원이 청렴의 의미를 즐겁게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와 접목해 90분간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직무상 갑질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핵심 주제를 판소리, 특강, 샌드아트 등과 같은 문화 콘텐트 공연으로 다채롭게 담아냈다.


특히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강의식 방식에서 탈피해 직원들의 직접적인 호응과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과 참여 공감대를 이끌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나동연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청렴특강을 통해 모든 직원이 스스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