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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7곳에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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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1070만원 위문품 전달

울산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추석 명절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107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먼저 천창수 교육감은 3일 북구 장애인생활시설 메아리를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4일과 5일에는 염기성 부교육감과 한상철 교육국장, 최종길 행정국장이 북구 아동복지시설인 겨자씨 등 시설 6곳을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명절 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회적 온정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7곳에 온정 나눔 울산교육청이 메아리복지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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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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