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23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견문록에는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에 진행된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에 참가한 교사들의 해외 과학교육 현장 탐방 경험과 소감이 생생하게 담겼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앞으로도 일선 교육 현장의 발전을 위해 선생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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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술시찰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16회에 걸쳐 총 581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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