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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여행]늦캉스족 위한 '예약은 SAFE, 가격은 SAVE' 기획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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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23일까지 진행
노랑풍선, 고객 리뷰 프로모션
롯데월드,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이벤트 등

여행·레저 업계가 12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인기 여행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노랑풍선은 회사 상품을 이용해 여행을 다녀온 고객을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를 하고,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하나투어는 이달 선발한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2주간 입문교육을 운영합니다.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롯데월드가 제안하는 실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늦캉스 기획전
[오늘의여행]늦캉스족 위한 '예약은 SAFE, 가격은 SAVE' 기획전 外 여행이지 기획전[사진제공=교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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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늦은 휴가를 구상 중인 이들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예약은 SAFE 가격은 SAVE'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행이지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행상품 예약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여행지인 일본과 중국, 동남아를 비롯해 유럽, 남태평양, 미주 지역의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몽골 패키지와 장가계, 백두산, 태항산 패키지는 각각 최대 7% 할인이 적용된다. 유럽 패키지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떠나기 좋은 괌과 사이판 상품은 5만원 할인 혜택을 받고 예약할 수 있다. 특가딜 코너인 '이지 고 딜(EASY GO DEAL)'에서는 동유럽·발칸 패키지와 치앙마이 패키지, 사이판 골프 패키지 등을 최대 3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노랑풍선, 여름맞이 감사 이벤트 '고객 리뷰를 부탁해!'
[오늘의여행]늦캉스족 위한 '예약은 SAFE, 가격은 SAVE' 기획전 外 노랑풍선 '고객 리뷰를 부탁해!' 포스터[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의 '고객 리뷰를 부탁해!' 이벤트는 서비스를 이용한 뒤 아직 리뷰를 작성하지 않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3000원)을 증정한다. 또 고객 리뷰가 없는 여행 상품에 첫 번째로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3일 홈페이지 내 이벤트 당첨자 발표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하나투어, 45기 인턴사원 입문교육
[오늘의여행]늦캉스족 위한 '예약은 SAFE, 가격은 SAVE' 기획전 外 하나투어 45기 인턴사원들이 입문교육 중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투어]

하나투어는 지난 1일 자로 입사한 45기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입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를 비롯해 8개 본부의 본부장 등 경영진이 교육에 참여하고, 지난해 11월과 올해 4월 선발된 사내 핵심 인재인 ▲상품 ▲영업 ▲항공 ▲경영지원 ▲마케팅 ▲재무 분야의 직무전문가들이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팀별 과제, Go next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도 교육 중 수행한다. 인턴사원들은 입문교육 종료 후 10월 말까지 영업, 상품기획·운영, 마케팅, 경영기획 등 현업부서에 배치되며 업무와 과제 수행, 평가를 거친 뒤 11월 최종 입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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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롯데월드서 무더위 탈출
[오늘의여행]늦캉스족 위한 '예약은 SAFE, 가격은 SAVE' 기획전 外 롯데월드 실내 아쿠아리움[사진제공=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브라질의 열정을 담은 '시티 바캉스 & 삼바'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방문객은 실내에서 브라질 현지 삼바 퀸과 댄서들이 선보이는 정열의 삼바 공연은 물론, 화려한 삼바 포토존과 삼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시원한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가든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는 축제 현장으로 변신했다. 대기 공간에는 인공 눈이 내려 열기를 식혀주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포토존도 마련돼 겨울 감성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이 밖에 아쿠아리움에서는 광복절 당일 광복의 의미와 해양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담은 토크콘서트 '우리가 몰랐던 추크섬의 비밀'을 진행한다. 태평양 전쟁 당시의 참혹한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미크로네시아 추크섬의 역사와 산호초의 천국이 된 섬의 뒷이야기를 정지윤 해양생물연구센터장이 생생하게 전한다. 메인수조에서는 6m 길이의 피딩 스틱을 활용해 먹이를 급여하는 '샤크&레이 먹방쇼'를 진행한다. 서울스카이는 광복절 연휴 하늘 위 시원한 바캉스를 위한 이색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스카이 120층에 마련된 우체통에 산타에게 전할 엽서를 넣으면 산타의 발상지인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산타 우체국에 전달하는 행사도 있다. 선착순 100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크리스마스 무렵 산타에게 직접 답장을 받아볼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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